25일 정세균 국무총리 만나, 대전 잔류 시민 여론(79.3%) 전달[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9일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을 면담하고, 17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면담한 데 이어 이번 주 다시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전 잔류에 총력을 기울였다.허태정 대전시장은 25일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국정 전반을 총괄하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면담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대전 존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허태정 시장은 세종시 설치는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것으
9일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만나 대전 잔류 건의[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6일 국회를 찾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대표를 면담한 데 이어 이번 주 곧바로 정부세종청사를 찾는 등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전 잔류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허태정 대전시장은 9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열쇠를 쥐고 있는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을 면담하고 대전 존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허태정 시장은 세종시 설치는 수도권 과밀해소 및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것으로 비수도권 소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을 만나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한국 섬 진흥원 전남 설립 ▲지방소멸 위기 지역 지원 특별법 ▲지방 재정분권 관련 개선 등 4건의 전남 핵심현안을 건의했다.김 지사는 “여순사건은 72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비극”이라며 “지난 2001년부터 4번이나 법안이 발의됐지만,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해 자동 폐기되는 동안 대부분 유가족이 사망하거나 고령이 돼 국가 차원의 진실규명과 희생자의 명예회복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이슈[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 한가위를 맞았지만 전례 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새로운 명절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여야 정치권이 추석 밥상머리 민심 선점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 코로나19 확진… “함께 극복할 것”(원문보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
실명 공개한 황희 의원도 포함[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부대 미복귀 의혹을 제기한 당직병사 A씨가 서씨 측의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A씨 측은 28일 검찰 수사결과 발표 뒤 KBS에 “그동안 당직병사 A씨와 통화한 적이 없다고 주장해 온 서씨 측의 주장은 거짓으로 확인됐다”면서 “서씨 측이 사과를 하지 않으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여기에는 당직병사의 실명을 공개했던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도 포함된다고 했다.앞서 서울동부지검은 서씨의 휴가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열린 ‘제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전략회의’ 언론브리핑에 참석해 있다. 왼쪽부터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박지원 국정원장.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제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전략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박지원 국정원장.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지원 국정원장이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제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전략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이날 발표를 통해 추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활동을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행위는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범죄로 간주하여 무관용원칙에 따라 엄중대응 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이날 발표를 통해 추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활동을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행위는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범죄로 간주하여 무관용원칙에 따라 엄중대응 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기 전 마스크를 벗고 있다.이날 발표를 통해 추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활동을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행위는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범죄로 간주하여 무관용원칙에 따라 엄중대응 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방역활동을 악의적으로 방해할 경우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며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도록 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21일 오후 2시대국민 담화문을 나란히 발표했다.◆추미애 “강제수사 등 수단 총동원”추 장관은 “법무부는 방역활동을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임의수사와 강제수사 등 법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방역활동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감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발표를 통해 추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활동을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행위는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범죄로 간주하여 무관용원칙에 따라 엄중대응 한다”고 밝혔다.
‘온양3동 배수펌프장과 소하천 정비사업 현장 방문’오세현 “재해예방 시스템 구비에 많은 노력 기울여”[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지난 6일 권곡 배수펌프장과 배방읍 수철리 수철2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장마철 대비 아산시 재해재난 예방상황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과거 침수피해 상황 및 개선상황을 살피고, 장마철 대비 펌프장 가동에 있어 안전점검과 신속 대응으로 재해를 사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2018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질병관리청 개편방안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